[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노무현재단 부·울·경남지역위원회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아 1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추모문화제 ‘5월, 노랑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강민(왼쪽, 18, 여, 용호동)양과 정유나(19, 여, 용호동)양이 가수 이한철과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한편 유강민양은 “우리는 선후배 사이가 아닌 행사장 봉사자로 오늘 처음 만나 마음이 통해 같이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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