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노무현재단 부·울·경남지역위원회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아 1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추모문화제 ‘5월, 노랑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초대가수로 초빙된 김장훈은 “부산에서 결혼식 축가를 하고 있을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리를 들었다”며 “그때는 어찌할 수 없었고 꾸준히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지인에게서 연락이 와 오늘 공연에 오게 됐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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