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나주시 금성관에서 토요상설무대인 풍류열전이 열린 가운데 나주시립합창단이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햇살 가득한 13일 오후 전남 나주시에서 천년의 흥겨움을 담은 풍류 소리가 금성관 일대에 울려 퍼졌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주풍류열전은 13일부터 10월 말까지 금성관 동익헌에서 ‘가자 조선의 도시로’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진행 된다. 나주시립합창단의 ‘아리랑’, 시립국악예술단의 들놀이 공연이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13일 나주시립예술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3일 오후 금성관에서 나주풍류열전이 열린 가운데 강인규 나주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3일 오후 나주금성관에서 시민들이 나주풍류열전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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