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사로 이전한 故 천안함 46용사 분향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하는 시민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강수경 기자]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청 북문 앞에 설치됐던 ‘故 천안함 46용사’ 시민분향소가 시청사 1층 로비로 이전됐다.

26일부터 계속된 비와 27일 황사 섞인 돌풍까지 불어 분향객은 불편을 겪었다.

시는 27일 오전 분향소를 이전해 정오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했다. 분향소는 29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27일 정오 기준 2500여 명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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