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지능 수사, 으뜸형사, 으뜸여청수사 등 4개 분야 선정된 의뜸인들. (제공: 의정부경찰서)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경찰서가 경기북부경찰청 1분기 베스트경제팀 경제4팀, 베스트지능팀 지능수사1팀, 으뜸형사팀 형사4팀, 으뜸여청수사팀 여청수사4팀 등 총 4개 팀이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경찰서 치안수요별 연 4회 평가, 의정부경찰서는 2016년 1분기 으뜸형사 강력 1위, 2분기 으뜸형사 강력 1위, 으뜸여청수사 2위, 3분기 으뜸형사 강력 1위, 으뜸여청수사 1위, 베스트경제․지능수사팀, 4분기 으뜸형사 강력 1위, 형사 1위 등 총 9회 선정된 바 있다.

16년에 이어 17년에도 단일 경찰서에서 4개 팀이 선발, 의정부경찰서는 명실상부 경기북부권의 중심경찰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의정부경찰서는 ‘치안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경찰관들이 합심해 이룬 성과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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