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16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 ‘유아 교육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부산시, 부산유치원 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에는 유치원 교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서유미 시 교육청 부교육감은 “유아교육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하는 교사들 덕분에 부산유아교육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유아교육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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