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을 찾은 가족이 누렇게 익어가는 청보리밭 길을 걷고 있다.

소만은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 보리이삭이 익어서 누런색을 띠는 여름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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