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14개 유관기관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제13회 유관기관 친선체육대회’에서 이필운 안양시장이 선수단 대표의 선서를 받고 있다. (제공: 안양시)

1113공병단 우승… 수도군단·동안구청 順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14개 유관기관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제13회 유관기관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취임 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에서 1000여명 참여했다.

이 날 이필운 안양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피구, 합동줄넘기, 큰공굴리기, 줄다리기 4개 종목에서 선수들간 소속감과 화합을 다졌다. 14개 단체가 열띤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은 1113공병단이 차지했으며 수도군단과 동안구청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

▲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14개 유관기관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제13회 유관기관 친선체육대회’에 1000여명이 참석, 이필운 안양시장의 대회사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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