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는 이날 하루 봉하마을 찾는 추모객이 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진영공설운동장 주차와 셔틀버스 이용 시민 당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다.

22일 경남지방경찰청은 많은 시민이 운집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하는 시민은 진영공설운동장과 봉하삼거리 인근에 임시로 마련된 주차구역에 주차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 이용을 당부했다.

봉하마을 내 주차공간은 3천여면으로 오전 중으로 주차장이 다 차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만차 시부터 봉하마을 방면의 교통을 통제하고 행사 차량과 시내버스·셔틀버스만 통행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경남지방경찰청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민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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