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방송 중계차량이 미리 세워져 있다.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는 다음날인 23일 오전 10시 나란히 법정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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