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제15회 원주 청소년축제’가 오는 27~28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원주 YMCA가 주관하고 관내 청소년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는 이 축제는 ‘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따뚜공연장에서 가요제, 응원제, 댄스제, 코스프레 등의 공연마당이 진행된다.

또한 젊음의 광장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박람회 등 전시마당과 전통놀이, 줄다리기, 농구게임, 물총 서바이벌 등 흥겨운 놀이마당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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