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가 오는 24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가진다.

시는 洞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들을 민선 6기 대표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 추진하고 있다.

난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다복동 사업은 洞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들을 민선 6기 대표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과 우수사례가 나오고 있는 등 긍정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3월 공모사업 결과 당초 목표였던 132개 동을 초과한 192개 동(205개 동의 93%)이 참여, 다복동 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洞 주민센터’를 복지전달체계의 중심에 두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서비스의 통합과 조정, 원스톱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중복·누수 방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복동 사업을 통해 복지, 건강, 주거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부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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