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마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안시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오명규)를 방문해 간담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각현 위원장을 비롯해 서경원·방성민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공단 측에서는 오명규 지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이 배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은 건강보험 제도와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적정부담-적정급여체계 전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사업 등에 대해 공단 측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각현 위원장은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큰 축을 담당하고 국민건강 수준 향상에 선도적 역할에 기여한 건강보험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으로 행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공단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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