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광주의 5월이 다시 세워지고 있다. 전일빌딩 헬기 탄흔 발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5.18진실규명이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24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미국 언론인 출신 팀 셔록 기자의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 연구 설명회에 참석해 “광주시 명예시민이 된 팀 셔록 기자는 광주에서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체로키 파일 분석 등을 통해 5.18진실규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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