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이지성, 귀여운 딸 공개… “꼬꼬 머리카락 잘랐어요” (출처: 차유람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딸 한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출연해 딸 한나를 위해 친환경 집을 짓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성은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린 딸을 위해 친환경적인 집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지성은 “막상 집짓는 일을 해보니까 보통 일이 아니더라”며 “집짓기 쉽다던 건축가를 가두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의 딸 한나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한나의 모습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차유람과 똑닮은 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뒤 그해 11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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