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10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5일 오전 권역응급의료센터 입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정융기 울산대학병원장,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홍정석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용응급실, 권역외상센터가 한 곳에 모여 응급환자를 위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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