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노유민이 미모의 두 딸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딸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형 같은 미모의 딸들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연예계 러브콜이 쇄도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딸들의 향후 연예계 진출에 대한 질문에 노유민은 “결사반대한다. 활동하기 힘들었던 고충이 있다”며 “나중에 잘 가꿔서 부잣집 남자랑 결혼시켜 노후를 편하게 살겠다”며 철없는 아빠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 노아와 노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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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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