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7일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지역 관람객 볼거리 제공과 친근한 청와대 이미지 구현을 위해 ‘군악·의장대대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전통 의장대가 대결 무예 시범을 보이고 있다.

7개월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서 국방부 소속 군악·의장대대 200여명이 통합 군악대 행진, 사물놀이, 여군의장대 등 40분 동안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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