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제공: 광명시)

6월 3일 미래직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미래 기술·직업·생활상 등 볼거리 풍성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광명시가 ‘2017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를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미래직업과 4차산업 기술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래직업·기술을 접함으로써 미래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서 미래시민관, 미래도시관, 미래공간관, 미래문화관의 4개 테마로 구성됐다.

미래시민관은 혁신기술이 제공하는 미래직업과 IoT기술이 적용된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식·주 홍보관’으로 꾸며지며, 미래도시관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과 3D프린팅 모델링 시연을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에서 직접 준비해 보여준다.

또 미래공간관은 3D프린터, 드론, 로봇, AR·VR로 대표되는 4차산업 기업홍보관으로 만들어 미래 신기술을 보고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기술세미나도 3회 개최한다.

특히 미래문화관에서는 4차 산업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로봇댄스쇼, 비행체험, AR·VR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광명시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 지난해 8월 개최된 광명시 3D프린터미니박람회 모습.(제공: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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