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29일 오후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한 농가의 양파밭에서 가뭄으로 인해 양파 줄기가 노랗게 말라 있다.

전남 일부지역에서 가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향후 1개월 기상전망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 적은 강수량이 예보되면서 가뭄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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