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최저임금만원·비정규직철폐 경기운동본부 회원들이 1일 오후 경기 수원역 로데오거리 테마광장에서 ‘경기도지역 최저임금 연대기구 결성 선포와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기만원행동은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알바·청년노동자가 중심이 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1만인 선언과 1만인 인증사진, 도내 9개 지역에서 ‘만원 행동 한마당’ 등을 진행한다. 이날 회원들은 오는 30일 총파업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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