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9일 오전 10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가 9일 10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 25건을 심사했다.

주요 조례내용으로는 박영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과 서금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이 있다.

또 정준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시세 징수 조례안’등 17건의 조례안과 ‘전동 시민스포츠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의 동의안, ’연동·부강면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따른 도시관리계획(하수도) 결정 (변경)(안) 의견 청취 건 등 총 25건을 원안 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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