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5 용량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소싱해 온 5ℓ 피터밸라 와인을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2011년부터 전부터 정규 와인 보틀 사이즈인 750㎖의 두배에 달하는 1.5ℓ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홈파티 또는 모임 등으로 1.5ℓ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12월 한달간 4만병이 넘는 대용량 와인을 판매하기도 했다. 3ℓ 역시 홈플러스가 3년 이상 취급한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매월 꾸준한 판매를 보여 소비층이 확실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5ℓ 피터밸라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일반 보틀 와인(750㎖) 기준으로 약 6.5병, 와인 글라스 기준으로 약 34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제공: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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