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가 21일 대구시 달성군 소재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녹조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물을 푸고 권영진 대구시장(왼쪽)과 함께 녹조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이 총리는 4대강 녹조 확산과 관련해 “녹조 확산 방지와 먹는 물 안전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강정고령보 구간에는 고온현상과 가뭄으로 지난 7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최초 발령됐으며 14일에는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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