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인천 서구새마을회 지도자들이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한 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서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새마을회 지도자 35명이 지난 20일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한 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서구새마을회 지도자들은 “가뭄 등으로 힘든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

문천환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농촌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도·농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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