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충남동부보훈지청에 사랑의 쌀 10kg 5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두식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오동균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에게 전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조두식)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천안시복지재단(상임이사 오동균)을 통해 사랑의 쌀 10kg 50포를 충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사랑의 쌀은 매월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 가족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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