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이 지난 20~21일 2017년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 추진 준비를 위한 강사요원 의식통일 교육을 위한 연찬회를 하고 있다. 이번 연찬은 여름철에 관리해야 하는 작물 분야별 핵심적 기술과 교육추진에 대한 매뉴얼을 공유하고 주민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0~21일 2017년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 추진 준비를 위한 강사요원 의식통일 교육을 위한 연찬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찬은 여름철에 관리해야 하는 작물 분야별 핵심적 기술과 교육추진에 대한 매뉴얼을 공유하고 주민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먼저 강사진의 의식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일에는 고품질 벼, 밭작물과 과수 여름철관리에 관한 강의와 21일에는 신규 강사의 모의강의를 진행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을 오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11개 읍·면 66개소에서 추진하는 만큼, 전체 강사가 군정과 농정홍보, 고품질 재배기술, 친환경인증 등 관련 정보를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의 영농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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