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직업전문학교의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에 참여한 고등학교 모습 (제공: 중앙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인천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고자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을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과정은 캐릭터디자이너, 스마트앱개발자, 사물인터넷개발자, 션그래픽디자이너 등 4차산업 유망직군 관련 체험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사물인터넷개발자 진로체험의 경우 일상생활과 연관성이 높고, 미래유망직종에 선정된 만큼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중앙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확실히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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