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당한 도시가 되길 소망했다”며 지난 3년의 소회와 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윤 시장은 이날 “광주가 서로를 위하고 어려울 때는 힘을 합쳐 극복하면서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당한 도시가 되길 소망했다”면서 특히 “사회‧경제적 차별과 소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광주의 현실을 극복하고,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의 바람도 행정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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