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담대한 변화, 당당한 미래, 이제 광주의 시간”이라며 광주시민의 절대적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윤 시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형 핵심 산업인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산업’ 등 민선6기 광주 미래먹거리 준비과정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개발과 관련해선, “개발 위주의 공간조성보다 문화와 생태 등 풍경이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심 안에서 시민이 힐링하고 문화를 누리며 즐겁게 사는 공동체를 복원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마을 문화와 역사를 살리면서 살기 좋은 환경과 활력을 만드는 도시재생에 역점을 두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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