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중구청 서별관 소회의실에서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017년 제6회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청)

9월 9일 중구사회복지박람회 축제의 장 기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섭 구청장)가 지난 20일 중구청 서별관 소회의실에서 ‘2017년 제6회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홍섭 중구청장과 김구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23명의 대표협의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보장비용 징수제외 및 보장가구원 8가구 16건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인천보듬지킴이 사업 선정에 대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실무협의체 운영 및 상반기 1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가 있었으며 월디go 발대식 개최 결과 등 정보 공유와 상반기 사업을 점검했다.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장 선출과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28명의 T/F팀을 구성 했다”며 “오는 9월 9일 열리는 중구사회복지박람회가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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