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이 23일 ‘사회적기업, 새로운 10년을 위한 국제사회연대–아시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회적기업 글로벌 네트워크(SELA) 출범을 계기로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유관기관들이 모여 아시아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기업 글로벌 네트워크란 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들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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