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제59회 사법시험 제2차 시험’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응시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식 로스쿨 도입 이전까지 유일한 법조인 양성·배출의 통로였던 사법시험은 이날 시험으로 끝나며, 오는 12월 31일 폐지된다.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은 총 196명이며 이 중 50명 만이 법조인으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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