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17일과 24일 하남·광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과 양평 지평향교와 운계서원에서 역사·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역사·문화 체험에 나섰다.

도시공사는 지난 17일과 24일 하남·광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과 양평 지평향교와 운계서원에서 역사·문화체험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말고 향교’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와 서원에서 유생들의 생활, 복식(의복, 장신구 등) 체험, 전통책(오공책)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도시공사는 선사·발굴체험 등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우수사례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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