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훈재 제68대 홍성경찰서장. (제공: 홍성경찰서)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홍성치안을 위해 노력”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가 2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68대 맹훈재 서장 취임식을 했다.

맹훈재 홍성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홍성에서 졸업한 만큼 홍성치안을 안전하게 이끌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면서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홍성 경찰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맹훈재 서장은 충남 예산 출생으로 홍성초, 홍성중학교를 거쳐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대 9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찰청 생활안전국, 정보국에서 근무하다 제주청 기획예산계장, 駐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영사,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