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 남구(구청장 이종철)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16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전국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사업운영 및 성과, 사업 특성화 등 10개 지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관내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는 남구 노인복지관이 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KINTEX 제1전시장(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있을 예정이다.

남구청은 올해도 ‘2017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32개 부문에서 2343명의 어르신을 참여시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및 다양한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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