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이 7월 한 달 동안 주말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가족영화 상영을 한다.

주말 전통문화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벌된 그릇에 물감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하기와 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1~2일에는 나전칠기(손거울 만들기), 8~9일에는 한지공예(땡그리 인형, 고무신 만들기), 15~16일에는 섬유 채색(에코백 꾸미기), 22~23일에는 민화(액자 만들기), 29~30일에는 도자기 장식하기 체험을 한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로는 2일 뮨 달의 요정, 9일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16일 인어공주 새로운 모험의 시작, 23일 블루골드 물의 전쟁, 30일 서핑업2 등을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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