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청남도 지역에서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윤기)는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학부장 김미숙)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사렛대학교는 사회복지학부생들이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고 통일을 만들어나가는 일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한편 천안지역에는 33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살고 있으며 교육· 취업·자립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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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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