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시청 앞 로타리에서 27일 강원도인적자원개발사업과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청)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22일과 27일 동해시청 앞 로타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버스에서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본인의 성격유형과 직업적성 진단과 적합한 일자리 유형을 알려주며 취업상담과 취업준비 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70여명의 구직자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곳 이동상담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센터를 통해 일자리 알선과 사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강원도인적자원개발사업과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으로 향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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