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문 농가, 블랙·골드·블랙 망고 등 시범재배 성공

[천지일보 하동=이선미 기자] 1인 가구가 늘어가는 요즘 한번에 먹기 좋은 미니 수박이 하동에서 출시됐다. 하동군 고전면 지소마을 강수문 농가가 일반 수박 1/4 크기의 애플수박 시범재배에 성공해 30일부터 본격 출하한다. 애플수박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고 껍질도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도 있어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인기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공: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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