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가 15년 전(2012년) 아산시 송악면 갱티고개 야산에서 노래방 업주(당시 46세, 여)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A(50, 남)와 공범 B(40, 남)를 검거했다.

3일 오전 현장검증에 나선 피의자 A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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