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주=김가현 기자]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사 현장인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3일 오후 건설 중단을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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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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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울주=김가현 기자]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사 현장인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3일 오후 건설 중단을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