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낙동강경남네트워크(공동대표 배종혁 조현기 차윤재)가 4일 성명서를 내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낙동강 함안보 하류 4km(임해진 부근)~8km(본포취수장) 사이에 강준치 20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낙동강청은 강준치 폐사 원인에 대해 ‘어민이 포획 폐사한 강준치를 불법 투기한 것이며, 강준치의 산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제공: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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