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길 대구광역시장이 6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그린카전시회‧빛고을로봇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해 국산 전기오토바이에 앉아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그린카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로봇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시회에는 국내외 22여개국 350개사가 참가해 50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자동차의 세계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최신 로봇기술 트렌드와 중소 제조 스마트 팩토리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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