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타운’이 진행하는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11일 저녁 7시 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와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는 두 번째 공연이다. (제공: 광산구청)

전자음악·춤·영상 조합으로 강렬한 감흥 선사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킹스타운’이 진행하는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11일 저녁 7시 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와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는 두 번째 공연이다.

킹스타운은 광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앨범 발표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전문팀이다. 현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춤과 영상을 조합시킨 이번 공연은 강렬한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산구는 ‘화요문화산책’으로 지역 청년예술단체와 무대를 나눈다. 공모로 선정한 청년예술단체에게 광산구는 무료 대관, 홍보물 제작, 공연 기획, 음향과 조명 등을 지원한다. ‘화요문화산책’은 격월 둘째 주 화요일에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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