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아카데미교육원 민주정책교실 포스터.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이 제321회 임시회를 맞아 14일 오후 2~6시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도민 누구나 청강할 수 있는 민주정책교실 특강을 연다.

도의회 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인 양근서 의원(더민주, 안산6)은 “민주정책교실은 단기적 관심을 추구하는 사업이 아닌 도의회 내 민주시민교육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민주적 가치 공감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치교육원 설립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사무총장 윤재우 의원(더민주, 의왕2)은 “이번 특강은 지방분권 개헌·4차 산업혁명 의료분야에 관한 정책 이해와 지식정보 함양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제321회 임시회 민주정책교실 특강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의 ‘지방분권형 개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와 고려대 의대 의인문학교실 전대석 교수의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의료’ 두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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