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2017 창원 Summer Festival’을 한 달간 연다. (제공: 창원시)

무더운 여름은 창원에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2017 창원 Summer Festival’을 한 달간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연다.

창원시민은 창원 내 피서지(휴양지) 부족으로 인해 여름휴가 기간 교외로 휴가를 떠났지만, 올해 처음 개최되는 ‘Summer Festival’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사각수영장, 영·유아를 위한 차일드존과 같은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물품보관함, 샤워실, 탈의실, 매점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령에 관계없이 입장권(10000원) 구입 후 입장 할 수 있으며 온라인(http://www.ticketmonster.co.kr)은 물론이고 현장에서도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단체(20인 이상)와 24개월 미만 영아, 6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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