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가 진영읍 봉하로 144번지 일원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사람 사는 들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 김해시)

[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김해시가 진영읍 봉하로 144번지 일원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주변에 조성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사람 사는 들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13일 김해시에 따르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11만 1463㎡ 면적에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주변으로 생태체험장, 관광안내소, 연못과 계류, 잔디광장, 봉화산 등산로 등이 조성됐다. 앞서 2016년도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개장 이후 현재까지 94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김해시민과 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가야 왕도 김해를 내외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안내와 체험 행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초 홈페이지 제작 용역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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