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주=김가현 기자]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을 결정할 이사회가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과 신암마을 주민 400여명이 한수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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