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1시~낮 12시에 경기도 제2청사에서 경기도 명품 한우 시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찬석자들이 시식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북부청)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13일 오전 11시~낮 12시에 경기도 제2청사에서 경기도 명품 한우 시식회가 열렸다.

이날 소비촉진 행사는 FTA체결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한우고기 소비위축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명품 경기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렸됐다.

홍재경 경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이 명품 한우고기를 많이 소비해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우리 한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고 전국한우협의회 서울, 인천,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지회가 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100kg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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